(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대학 본관에서 미국 휴스턴대학교와 호텔경영학 석사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하대는 경영대학원에 휴스턴대와 공동으로 호텔경영학 석사 과정을 개설, 운영하게 됐으며 구체적 개설 일정과 학사일정 등은 두 대학이 태스크포스를 구성, 협의해 나가게 된다.
이 과정을 위해 휴스턴대와 연계된 힐튼, 메리어트, 하얏트호텔과 인하대 재단기업인 KAL호텔 등에 실무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다.
또 인하대 측은 "인하대학이 송도지식산업복합단지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면 호텔경영학과를 공동으로 개설하는데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1927년 설립된 미 휴스턴대 호텔경영대학은 이 분야에서 미국내 3위로 평가받고 있는 공립 연구중심대학이다.
남명수 인하대 경영대학장은 "아시아 지역 호텔경영 전문인력 수요급증에 대비해 이 분야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미 휴스턴대와 석사과정을 공동으로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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