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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 헐리우드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명 영화를 주제로 꾸민 놀이공원으로 전세계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오는 2012년에 문을 열 전망입니다.
강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쥬라기공원 등 유명 영화를 테마로 조성한 놀이공원인 유니버설 테마파크.
오는 2012년 봄쯤이면 한국에도 들어섭니다.
도쿄의 디즈니랜드보다는 큰 규모로 미국의 올랜도에 버금가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토마스 윌리엄스, UPR 회장]
"아직 한국에서 얼마 정도의 부지가 확보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 계획은 모든 시설을 갖춘 최첨단의 시설을 짓는 것입니다."
테마파크 뿐 아니라 호텔과 컨벤션 센터 등을 함께 갖춘 복합 리조트 단지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부지 선정과 정부 승인을 맡는 데 1년 반, 테마파크 건설과 개장 준비에 3년 반이 걸린다는 회사 측 설명입니다.
부지로는 교통과 외국 관광객 유치에서 유리한 인천과 안산 등 수도권 지역이 후보군에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프랭크 스타넥, USKOR 사장]
"규모와 교통 등 여러 부지 고려하고 있다. 또한 잠재적인 외국 관광개 쉽게 접근 부지도 고려하고 있다."
회사 측은 테마파크가 조성될 경우 관광산업이 한국의 신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테마파크가 개장될 경우 국내 놀이 공원은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볼거리를 차별화하는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