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열풍] _dub_입시지옥 탈출_dub_ 카메룬까지 간다
주간조선-신세기유학원 게재
http://www.chosun.com/magazine/news/200509/200509040208.html
학비 생활비 저렴하고 영어권 교육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한국 유학생 급증 공교육 불신에 사교육비 갈수록 부담… 남아공 골프유학 등 5대양 6대주로 확산 서일호 주간조선 기자 ihseo@chosun.com
초·중·고교생의 조기유학이 미국, 캐나다, 영국 중심에서 아시아, 오세아니아는 물론 아프리카의 남아공, 카메룬에 이르기까지 ‘5대양 6대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들어 인기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 남아공, 뉴질랜드 등 이른바 ‘제3세계’ 국가들이다. 이들은 모두 영국, 미국의 지배하에 있던 나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수준 높은 영국·미국계의 국제학교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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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기 유학원 이진 원장은 “작년보다 싱가포르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이 2배나 늘었다”면서 “한두 곳에 불과했던 싱가포르 전문 유학원도 10여곳으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싱가포르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우열반으로 나눠 영재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진짜로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 “저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응하기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경우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 유학생들이 예비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게 부담으로 작용한다. 초등학생은 3개월 정도면 입학이 가능하나 중학교 이상의 입학생은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예비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공립학교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입학할 수 있고, 통상적으로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4학년은 입학이 허용되지 않는다. 싱가포르의 학제는 초등 5학년, 중등 4학년, 고등 2학년을 근간으로 한다.
-입력 : 2005.09.04 15:03 30_sin_ / 수정 : 2005.09.04 15:08 19_sin_ 9월 첫째주 게재
[조기유학] 돈? “너무 걱정마세요… 알뜰유학도 많아요”
《어학연수나 조기유학 국가로 학비가 비싸고 비자 발급이 까다로운 미국보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중국 등 ‘제3 국가’를 선택하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이들 국가는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강점으로 꼽는다. 》 ▼사립-국제학교서 영어-중국어 배워 공립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고 주변 환경이 안전해 만족해요.” 2월 아들을 싱가포르 국제학교 중1 과정에 입학시킨 김진숙(40·서울 강남구 삼성동) 씨는 “유해환경 단속이 철저해 아이들이 탈선을 해도 담배나 피우는 정도”라며 “한국과 가까워 자주 방문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의 학제는 초등 6년, 중등 4∼5년, 고등 2년, 대학 3∼4년제. 공립, 사립, 국제학교가 있고 2학기제여서 1월 초와 6월 하순 학기가 시작된다. 공립 학비는 월 10만 원 정도로 학비와 생활비를 합쳐 연간 1000만원이면 충분하다. 사립은 학비가 연간 500만원 정도여서 연간 1500만원이면 된다. 국제학교는 학비가 연간 1000만∼1500만 원 정도이고 생활비까지 합치면 2500만∼3000만 원 정도 든다. 싱가포르관광청 양지선 씨는 “싱가포르는 영어와 중국어를 병용하는 이중언어 환경이고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중학생부터는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립에 바로 진학할 경우 수업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영어프로그램(ESL)이 있는 사립이나 국제학교에 다니다가 영어와 중국어에 적응되면 공립으로 옮기는 게 좋다.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은“공립은 중국어 수업이 4주 20시간 이상인데 싱가포르 학생의 중국어 실력은 원어민 수준”이라며 “영어도 못하고 중국어까지 모르면 학교 수업에 큰 지장이 있다”고 말했다. 고교 졸업자격시험격인 ‘GCE 시험’을 통해 기술전문대학인 5개의 폴리테크닉과 3개의 종합대학 등에 진학한다. 유명 외국 대학 분교가 많고 다양한 학위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다.
- [동아일보 2005-06-07 09:04]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노시용 기자 syroh@donga.com
 유학.이민시장 _sin_동남아 뜬다_sin_
_dub_미국의 유명 대학에 입학시키려면 캐나다보다 싱가포르가 더 낫다면서요._dub_
25일 오후 해외유학·이민박람회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
캐나다 중학교에 아들(14)을 유학보낸 가정주부 김 모씨(45·분당구 정자동)는 싱가포르 유학상담부스를 찾았다. 김씨는 _dub_싱가포르에서 교육을 받으면 미국에서도 학력을 그대로 인정받아 미국 유명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고 한다_dub_며 _dub_이왕이면 영어 외에도 중국어까지 배울 수 있는 나라가 좋아 싱가포르 중학교에 다시 유학보내려고 한다_dub_고 설명했다.
해외 유학 및 이민 시장에서 동남아가 뜨고 있다.
미국의 유명 대학 진학과 제2외국어까지 노리는 _sin_브리지(Bridge)유학_sin_이 자녀들의 조기유학을 고려 중인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하루 2만2000여명이 몰린 행사장에선 조기 유학을 위해 영어사용권이라는 장점과 상대적으로 간소한 이민 절차 등으로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국가 상담부스가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에 참가한 싱가포르 세인트 프랜시스 국제학교 관계자는 _dub_미국 대학을 위한 SAT 시험을 직접 치를 수 있는데다 영미권 대학으로의 편입이 쉬워 상담을 받는 학부모가 많다_dub_고 전했다.
중학교 1,2학년인 아들과 딸을 동남아권으로 보낼 예정이라는 이 모씨(41·강남구 대치동)는 _dub_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는 학비가 영미권에 비해 절반 가량 싸고 거리도 가까워 맘놓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다_dub_며 _dub_수학이나 과학 한 과목만 잘해도 대학을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_dub_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이 모씨(45·분당구)는 _dub_태국에서 유학 중인 딸(12)을 인도로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_dub_며 _dub_최근 들어 _sin_19단 외우기_sin_로 인도가 수학교육에 뛰어난 나라로 소문이 난 데다 교육비도 저렴하기 때문_dub_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관광청의 양지선 과장은 _dub_학부모들 사이에서 동남아 국가들이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들렀다 가는 브리지 유학국가로 인기가 높다_dub_고 설명했다. 은퇴 후 노후를 즐기기 위해 피지나 말레이시아를 찾는 이민 상담자들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남미이주공사의 한 관계자는 _dub_휴양을 위해 이주나 이민을 가려는 실버세대들이 최근 들어 수속기간이 3~4개월밖에 걸리지 않는 피지나 말레이시아를 선호하고 있다_dub_고 전했다.
- 게재일 : 2005-09-26 / 한국경제신문 -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_dub_싱가포르국립대의 힘 _dub_- 조선일보게재
http://www.chosun.com/editorials/news/200509/200509110300.html
사회과학 분야에서 아시아의 최고 대학은 어디일까? 영국 ‘더 타임스’가 88개국의 전문가 1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올 2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정답은 싱가포르국립대학(NUS)이다. 그것도 세계 10위. 하버드·옥스퍼드·시카고·예일대 등에는 뒤졌지만 같은 아시아권의 도쿄(東京)대·베이징(北京)대는 물론 프린스턴·코넬대 같은 미국의 강호들까지 제쳤다. 작년 말 같은 기관의 ‘세계 200대 대학 랭킹’에서 NUS는 18위였다. 국내 최고인 서울대(118위)와 ‘하늘과 땅’만한 차이다. 한때 자국(自國) 인재들조차 외면하던 NUS가 이처럼 도약한 비밀은 무엇일까? 이런 의문을 품고 얼마 전 싱가포르 중심가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켄트 리지 캠퍼스를 찾았다.
흥미로운 것은 대학 관계자들이 건네준 책자들의 제목이 온통 ‘글로벌(global)’ 일색이라는 점이었다. ‘글로벌 지식기업(Global Knowledge Enterprise)’ ‘싱가포르의 글로벌 대학(Singapore’s Global University)’ ‘글로벌 요청(Global Imperative)’ 등. 한 관계자는 “지리적으로만 싱가포르에 있을 뿐 세계 최고를 지향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실제 이 학교에 몸담고 있는 1700여명의 교수 중 절반 이상은 외국인이다. 한국인도 30여명이나 된다. 77개국에서 온 외국 유학생들은 학부와 석·박사 과정에서 각각 22%와 70%에 이른다. 45만평의 캠퍼스는 곧 ‘다국적 인종 전시장’이나 마찬가지였다. 지난해는 외국 유학생 2000여명 모집에 2만3998명이 몰려 12대1의 입학 경쟁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서부), 바이오밸리(동부), 중국 상하이(上海) 등 세 곳에 직접 해외분교를 운영 중이다. 또 MIT·존스홉킨스·칭화(淸華)·하버드대 등 30여개 일류 명문대학과는 공동학위제·학점공유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경쟁’과 ‘성과 보상주의’이다. 모든 교수들은 연구 성과와 강의 평가에 따라 보너스를 차등 지급받는다. 경제학과의 한 교수는 “성과가 뛰어나면 기본급의 200%를 별도로 받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한푼도 못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학기마다 학생들이 무기명으로 교수를 평가하며, 결과가 나쁜 교수는 학장에게 불려가 책임을 추궁당한다. 하지만 매주 6~7시간 강의, 자녀 교육비 및 사택 지원 같은 혜택으로 교수에 대한 대우는 웬만한 미국 명문대학보다 훨씬 낫다. “월급을 더 많이 줘야 우수한 교수들을 확보하고 각국의 정예 학생들도 모인다”는 판단에서다.
이공계의 경우, 휴렛팩커드·선 마이크로시스템즈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공동연구과제만 매년 2000건이 넘는다. 또 ‘NUS 지주회사’를 통해 자(子)회사 격인 ‘사요반’(校辯·대학에서 설립한 기업)을 22개나 운영하는 완벽한 산학(産學) 합동체제도 강점이다. 덕분에 NUS는 아시아 2위의 경제 부국인 싱가포르를 이끄는 지도자들의 산실(産室)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엘리트 배출을 사실상 독점하는 NUS에 대해 배 아파하거나 시비를 거는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대다수는 오히려 자랑스러워한다. 한국이 ‘평준화’와 ‘3불(不) 정책’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 싱가포르와의 교육 경쟁력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질 것 같아 불안하다.
- 송의달 홍콩특파원 edsong@chosun.com 블로그 http://blog.chosun.com/blog.screen?userId=edsong 
_dub_ 싱가포르 교육에서 배운다 下 _dub_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8/200508290386.html _dub_돈과 두뇌를 잡아라_dub_… 외국명문대 결사 유치 존스홉킨스 의대·프랑스 경영대학원 인시아드 등 6곳 들어와 리콴유 전총리 등이 나서 _sin_유치 세일즈_sin_… 유학생 6만여명 싱가포르 인구 443만명 가운데 외국인은 80여만명. 이 중 유학생 수는 8월 현재 6만6000명에 달한다. 인구당 외국인 유학생 비율에서 아시아 최고이며 한국과는 42배나 차이가 난다. 싱가포르 정부가 2002년부터 ‘경제재검토위원회(Economic Review Committee)’ 주도로 ‘허브(중심) 업그레이드화’를 생존 전략으로 정하고 ‘글로벌 교육 허브’를 겨냥한 총력 세일즈에 나선 결과이다.
지난 18일 낮 싱가포르 중심부에서 승용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아예 라자가(街)에 있는 프랑스 경영대학원(MBA) 인시아드(INSEAD) 아시아 캠퍼스를 찾았다. 인시아드는 올해 초 MBA 세계 랭킹(파이낸셜타임스)에서 8위에 올라, 비(非)미국계로 런던비즈니스스쿨과 함께 유일하게 10위권에 든 명문. 부지 1만㎡, 6층짜리 건물에 7개의 대형 강의실과 20여개의 세미나실이 있다.
300명의 재학생 중 프랑스인은 11% 정도. 나머지는 50여개국에서 온 외국인들이며, 싱가포르인은 10명 미만이었다. 놀라운 것은 이 학교 유치를 위해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가 프랑스 퐁텐블로 캠퍼스를 두번이나 찾는 ‘총력전’을 펼쳤다는 점.
헬무트 슈테 학장은 “싱가포르와 홍콩, 말레이시아 등이 아시아 캠퍼스 유치에 나섰지만 리콴유 전 총리와 토니 탕 부총리 등이 파리를 직접 찾아와 끈질긴 설득을 하는데 감동 받았다”고 했다. ‘30년 캠퍼스 부지 무상임차’에 4년 동안 연구비의 50% 제공 같은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매력으로 작용했다. 인시아드처럼 싱가포르에 캠퍼스를 운영 중인 세계 수준급(world-class) 대학은 이미 6개. 페낭가의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과 존스홉킨스대 의대, 인도 방갈로르 경영대학원, 프랑스 경영대학원인 ESSEC 등이다. 미 MIT와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조지아대 공대, 코넬대, 독일 뮌헨공대, 상하이(上海) 교통(交通)대, 일본 와세다대 등 20여개 대학은 싱가포르 대학들과 공동학위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호주 명문 뉴사우스웨일즈대학은 싱가포르에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캠퍼스를 지어 2007년 문을 연다.
싱가포르가 ‘글로벌 스쿨 하우스(global school house)’ 프로젝트에 발벗고 나선 것은 무엇보다 ‘돈’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경제개발부(EDB) 케네스 탄 교육클러스터 담당국장은 “2015년부터 매년 15만명의 유학생 유치를 자신한다”며 “이 경우 경제유발효과만 37억달러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학생 1인당 생활비 등으로 매년 3000~ 8500달러를 지출할 것이라는 계산에서다.
둘째는 싱가포르의 생존과 번영에 외국명문대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때문이다. 글로벌 두뇌들을 끌어들임으로써 다국적기업 본부 유치가 가속화되고, 각국에 친(親)싱가포르 인맥 형성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40년간 영어 공용어 정책을 편 싱가포르의 장점은 유학생 등록금이 현지인과 거의 같고, 대학생 생활비가 미국이나 영국의 3분의 1~4분의 1 수준이라는 점. 1998년 1600명이던 싱가포르국립대(NUS) 유학생수는 지난해 4500명으로 전체의 20%를 넘어섰다. 조지 여 외무장관은 “1800만명에 달하는 세계 유학생 시장에서 45%를 차지하는 ‘유학생 황금시장’인 아시아를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조선일보 8월 30일 발췌
 싱가포르 교육에서 배운다 上 -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8/200508280396.html
중학생 25% 엘리트로… 75%는 직업교육 초등4년부터 국가시험… 1등부터 꼴찌까지 석차공개 _sin_래플즈 주니어 칼리지_sin_ 미 명문대 입학률 세계 최고
싱가포르 중심부 비샨가(街)에 자리잡은 ‘래플즈 주니어 칼리지(RJC)’. 싱가포르의 17개 대학 예비학교(우리나라의 고교에 해당) 중 하나인 이 학교의 별명은 ‘아이비 리그 머신(Ivy League Machine)’이다. 지난해에만 하버드·매사추세츠공대(MIT)·코넬대 등 미국 아이비리그(동부 8개 명문 사립대)에 120여명의 졸업생이 입학 허가를 받은 덕분이다.
이는 미국을 뺀 전 세계 고교 중 가장 뛰어난 성적(월스트리트저널 조사). 스탠퍼드·카네기멜론대 등까지 포함하면 전체 졸업생(800명)의 50%에 육박하는 380명이 미국 명문대에 입학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싱가포르 최상위 성적 우수자 3~5% 중에서 뽑힌 수재(秀才)들.
이 학교의 자랑거리는 그것만이 아니다. 학생(총 2000여명) 대비 교사(153명)의 비율이 13대1로 웬만한 대학보다 낫다. 또 80여개의 다양한 클럽활동, 100% 영어 및 중국어 강의, 4~5명 학생들의 9개월 코스 공동 프로젝트, 5명의 해외유학 지원 전담교사 등.
▲ 학생13명에 교사1명꼴 싱가포르 최상위 성적 우수자들이 입학하는 래플즈 주니어 칼리지 학생들이 실험 기자재들이 놓인 강의실에서 교사와 함께 과학 원리를 토론하고 있다. 이 학교의 교사 대 학생 비율은 1.3대 1에 불과하다 /래플즈 주니어 칼리지 제공
윈스턴 호지 교장은 “1982년 개교 이후 싱가포르를 이끄는 지도자(leader), 사상가(thinker), 선구자(pioneer)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국·인도 등에서 온 200여명의 해외학생들에게도 대부분 전액 장학금을 준다”고 말했다. 내국 학생에 대한 학비도 월 28싱가포르달러(약 1만7000원·내국인)로 거의 ‘공짜’다. 입학 경쟁률은 12대1. 나머지 16개 주니어칼리지 중 톱5에 드는 다른 학교들도 연간 60~70명을 미국 아이비리그로 보낸다. 싱가포르 주니어칼리지 재학생들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최소 네 차례가 넘는 혹독한 국가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싱가포르 공업교육국의 로송성(劉桑成) 박사는 “매년 5만명의 초등학교학생들이 졸업시험(PSLE) 결과에 따라 중학교부터 특별·속성·보통학교로 다르게 배정받는다”며 “주니어 칼리지 입학 자격도 동년배의 상위 25%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나머지 75%는 중학 졸업(4년제) 후 폴리테크닉(일종의 전문대·40%), 기술직업학교(25%), 노동시장 진출(10%) 등으로 일찌감치 진로가 결정된다. 이를 위해 각급학교의 석차를 1등부터 꼴찌까지 빠짐없이 공개한다.
종합대학 응시자격은 주니어칼리지 졸업생(25%)과 폴리테크닉 학생의 일부(약 10%)에게만 주어진다. 교육투자의 낭비를 없애고 인력활용의 효율화를 꾀하면서, 소수의 엘리트는 국제적인 인재로 양성하려는 전략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주니어 칼리지 졸업생 중 해외 명문대 진학생에게 매년 수천만원의 학비·생활비를 지원한다. ‘대통령 장학생(president scholarship)’을 비롯해 싱가포르 군(SAF), 재무부, 경제개발청(EDB) 등 8개 부처에서 선발하는 전액 국비 장학생만 매년 200여명이다. 싱가포르 교육부 관계자는 “이들은 귀국해 최소 6년 동안 정부나 산하 단체·기업 등에서 근무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런 ‘특혜성’ 교육에 대한 반발은 거의 없다. 장학생 출신 엘리트들이 6개월마다 냉혹한 실적평가를 통해 진퇴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리셴룽(李顯龍) 현 총리, 고촉통(吳作棟) 전 총리, 데스몬드 쿠엑 육군참모총장, 호칭(何晶) 테마섹 회장 등 정·관·재계를 움직이는 리더들은 예외없이 ‘정부 장학생’ 출신이다.
- 조선일보 8월 29일 발췌
 싱가포르 _sin_지식허브_sin_ 이유있네!!!
[매일경제] ◆고급화의 벽 ③◆미국 중부 최고 명문인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원(MBA), 법학대학원(Law school), 공대 등 미국 전체에서 톱10을 놓치지않는 단과대학원 합격생의 이력서를 넘기다 보면 유난히 자주 눈에 띄는 학교가 있다. 바로 싱가포르의 래플스 주니어 칼리지. 싱가포르 정부가 만든 엘리트 양성 학교로매년 800여 명에 이르는 졸업생 중 5분의 1 이상이 하버드 스탠퍼드 시카고 미시간등 미국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진학한다. 철저하게 미국 입시를 겨냥한 교육을 실시하는 이 학교는 싱가포르 전역에서 선발된 우수한 학생들에게 입시전문가 5명을 붙여준다. 엘리트 교육의 원조인 이튼스쿨 못지않은 우수한 교육 여건으로 유명한 이 학교는놀랍게도 학비를 연간 180싱가포르달러(약 12만원)만 받는다. 실질적으로 무료인셈이다. 게다가 미국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원할 경우 대학 교육비를 전액 지원해 준다.
싱가포르 국민들은 래플스 주니어 칼리지가 길러낸 인재들이 싱가포르를 세계 최고수준 지식 허브로 이끄는 대들보가 되어 줄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싱가포르는 이 밖에도 84년부터는 아예 교육부에 _sin_영재교육 전담과_sin_를 설치ㆍ운영하면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까지 상위 1%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배출된 대표적인 인재가 바로 리콴유 총리다. 이들 최우등 학생들은 군복무를 마치고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개 장관이나 공기업사장을 역임는 엘리트 코스를 밟지만 이들에게 특혜시비를 거는 국민은 찾아보기힘들다.
이명경 한국집중력센터 소장은 _dub_우수한 인재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국가는 유능한 인재를 선점하는 상생(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는 사례_dub_라며 _dub_우리나라도 학생 선발과정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월성 교육에 대한 국민적인 합의만 도출할 수 있다면 같은 효과를 거둘수 있다_dub_고 말했다.
- 2005년 7월 15일(금) 7:35 [매일경제]

_dub_ 국제학력비교순위 싱가폴 수학 1위 _dub_
싱가폴이 중2 학년 수학과 초등 4학년 이과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학부문에서는 14%의 순위 증가율까지 보였다고 한다.
- 7월 12일자 조선일보 보도

_dub_ 미국에서도 놀랐다!! _dub_
<싱가포르 래플스 주니어 칼리지> - _dub_재능있는 학생에 최고의 교육_dub_, 해외 유학생 원할땐 국비지원!!! 하버드 매사추세츠 공대(MIT) 등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 허가 114명. 스탠퍼드대 카네기멜론대 등 미국의 다른 명문대 입학허가를 포함하면 381명.
싱가포르 대학 예비학교 (한국의 고교에 해당)인 래플스 주니어 칼리지의 지난해 졸업생들이 거둔 성적이다. 전체 졸업생 (742명)의 절반 이상이 미 명문대에 진학한 것이다. 래플스는 미국을 빼고는 세계에서 아이비리그 진학실적이 가장 좋은 학교다. 얼마 전 월스트리트 저널에도 그 사실이 보도돼 이 학교는 미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비결이 뭘까. 지난주 래플스를 찾았다. 한국 기자는 처음이란다. 거기서 만난 우유잉(吳祐穎,17) 군의 꿈은 미 스탠퍼드대 입학, 영재중학교 수석 졸업자인 우군이지만 요즘엔 하루에 5시간도 자지 못한다. 다음달 미 대학수학능력시험(SAT)에서 1550점 이상을 받는다는게 그의 목표이다. 래플스엔 5명의 입시전문가들이 있다. 이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국가별로 분담해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한다. 하지만 래플스가 특별한 이유는 다른데 있다. 싱가포르 최고의 학교지만 학비는 한 달에 28싱가포르 달러 (약 1만 7000원)에 불과하다. _sin_재능이 있으면 최고의 교육을 제공한다._sin_ 는 방침을 정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 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원하기만 하면 매년 수천만 원의 학비를 정부가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그 대신 학업을 마친 뒤 반드시 싱가포르에 들어와 최소 6년간 정부나 정부산하 기업에서 일해야 한다. 위스턴 호지 교장은 _dub_역사는 23년 밖에 안 됐지만 싱가포르 정부나 경제계의 요직에 동문들이 대거 진출해 있다_dub_고 말했다.
- 2005년 4월 1일 동아일보

_dub_아시아에서 외국인이 살기좋은 도시 싱가포르_dub_
아시아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싱가포르이며, 서울은 9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의 명보(明報)는 22일 인력자원공사 보고서를 인용, 싱가포르가 아시아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주요 이유는 시민들이 영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인력자원공사가 아시아 38개 도시를 대상으로 기후와 천연재해, 의료시설, 공공시설, 교통, 교육, 오락, 범죄율 등을 기준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시민들이 영어를 구사할 수 있고 외국인들과 잘 어울리며 도시 교통망이 뛰어나고 범죄율이 낮아 1위를 차지했다.
- 조선일보 홍콩=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