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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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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국립공원에 올림픽 경기장과 골프 코스·온천·카지노를 세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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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AA 유학 …
 조회 : 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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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실사 끝, IOC 평가위원들 ‘러시아 소치로’<!--@제목끝@--><!--// e : 제목 //--><!--// s : 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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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 부제목 //--><!--@출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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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끝@--><!--// s : 기사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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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소치에 눈과 귀를 모을 때다.<br />
<br />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위원회의 현지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가야 지하루 위원장 등 16명의 IOC 평가위원들은 20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두 번째 실사를 벌인 뒤 3월 14∼17일에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대해 마지막 실사에 나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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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연안에 자리잡은 인구 40만 명의 세계적인 휴양 도시 소치는 국가의 전폭적 지원과 교통·위치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평창의 강력한 경쟁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찌감치 올림픽 유치를 국가적 아젠다로 정한 가운데 지난해 1월 정부가 올림픽 개최를 위해 2014년까지 8년간 117억달러(약 11조원)의 투자를 승인하는 등 _sin_물량공세_sin_를 펼치고 있다. <br />
<br />
또 국제공항이 경기장에서 8㎞ 근접해 있고 복선 철도·4차선 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소치는 거액의 올림픽 중계권료와 관련해 위치 면에서 평창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다는 지적이다. 유럽의 동계 스포츠 강국과 시차가 거의 없는 소치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릴 경우 TV 광고 스폰서 확보에 유리하다는 것이 소치측의 주장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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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치는 경기장 등 인프라가 취약하고 국제 대회 개최 경험이 미약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평창유치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평창의 경우 올림픽 경기장 건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반면 소치는 이제 막 시작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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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근 세계야생동물기금(WWF) 등 환경보호단체들이 _sin_소치가 곰들이 서식하고 있는 국립공원에 올림픽 경기장과 골프 코스·온천·카지노를 세우려 하고 있다_sin_며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는 것도 실사단원들의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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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평창에 대한 실사를 마친 이가야 IOC 조사평가위원장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최종 기자회견을 갖고 "시설들이 한데 모여 있어 이동 시간이 짧은 점과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평창의 강점"이라며 "도민·시민들의 엄청난 열정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높이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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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야 위원장은 "그러나 대회전 슬로프로 가는 도로에 보완할 점이 있다. 시민들의 접근이나 수송이 더 쉬워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개최국의 동계 스포츠 수준이 높아야 하는데 한국의 경우 일부 종목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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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a href=_dub_mailto:myth@ilgan.co.kr_dub_>myth@ilgan.co.kr</a>]<!--@본문끝@-->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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