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151층(610m) 규모의 인천타워(조감도)가 이르면 2월 착공된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3일 “송도국제도시 6ㆍ8
공구에 세워질 인천타워 부지에 대한 지질조사가 최근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기초파일 위치와 수량 등이 정해지는 2월말이나 3월초 본격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포트만홀딩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 포트만 컨소시엄은 총 17조원을 투자, 송도 6ㆍ8 공구내 공공용지 등 일부를 제외한 230만㎡를 2017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초고층 쌍둥이 빌딩 인천타워에는 대형 호텔, 쇼핑타운, 전문 상가, 비즈니스센터,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서며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73만㎡의 인공호수가 들어서는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도시로 조성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9월 외관, 구조, 내진, 엘리베이터 등 분야별로 세계적인 전문엔지니어링사를 선정해 연말까지 기본설계를 마쳤다.
인천타워는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공사와 설계를 병행하는 패스트 트랙방식을 채택한다.
인천시와 포트만컨소시엄은 2006년2월 양해각서에 이어 지난해 7월 기본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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