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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28 12:45
미국 ‘글로벌 개인 교습 서비스’ 늘고 있다
 글쓴이 : aaa유학원
조회 : 3,036  
 
‘글로벌 개인 교습 서비스’ 늘고 있다


‘TutorVista’ 인도에 600명의 튜더 보유



 
지난 30일 뉴욕타임즈는 글로벌 Tutoring Business에 관한 기사 “Hello, India? I Need Help With My Math”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뉴욕에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는 32세의 Adrianne Yamaki는 잦은 출장에, 일주일에 80시간을 일합니다. 시간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그녀는 출장 준비, 음식점과 머리 손질 예약, 그리고 영화 티켓 등 자신의 개인 스케줄 관리를 ‘인도’에 있는 비서에게 맡겼습니다.

‘TutorVista’라는 이름의 Tutoring Business는 인도에 600명의 튜더들이 있으며 미국에 1만명의 가입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아케디아에 사는 Kenneth Tham도 그 1만명 중의 한 명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아카디아에 10학년에 재학 중인 Kenneth Tham은 학교 성적과 표준평가시험 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후에 컴퓨터에 앉아 인터넷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개인 튜더로부터 수업을 받고 있는데, 이 튜더는 인도에 있습니다.

방갈로르에 있는 이 튜더들은 해외 아웃소싱의 가장 발달한 실례입니다. 서비스업의 분화와 해외 아웃소싱이라는 제1의 물결은 오늘날 비즈니스 운영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콜센터, 제품 디자인, 그리고 회계, 광고처럼 사무실에서 주로 일하는 직업들은 해외 아웃소싱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주로 아시아의 인도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저임금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바로 인터넷입니다.

경영자, 벤처 기업가, 그리고 해외 아웃소싱 베테랑들에 따르면 제2의 물결은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의 세계화입니다. 이러한 발전에 일찍 적응한 Yamaki나 Tham은 후에 몇 백만 명의 수요를 가질 미국과 해외의 수많은 소비자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들은 교육 서비스나 비서 서비스뿐만 아니라 후에는 건강 조언, 회계 또는 법률 조언, 요리, 또는 취미 증진, 그리고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겨날 것이며, 또한 이러한 서비스들은 저렴한 가격에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실리콘 밸리에 소재한 인도계 회사 Sequoia Capital에서 상무이사로 일하는 K.P. Balaraj는 “전세계적으로 제공되는 소비자를 위한 글로벌 서비스 영역은 거대한 시장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글로벌 소비자 서비스는 많은 경제적, 문화적 도전을 겪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위한 해외 아웃소싱은 몇 백만 달러 가치가 있는 계약과 반복적인 일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경제적으로 보면 인도의 유능하고 실력있는 해외 아웃소싱 전문가들이 얼마 안 있으면 Infosys Technologies, Tata Consultancy Services, 그리고 Wipro Technologies처럼 수십억 달러를 올릴 수 있는 기업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시장 규모가 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십 달러씩 또는 백 달러씩만 내는 개인이나 소규모 비즈니스가 많은 소비자 마켓에서 이러한 대규모 경제 효과가 과연 언제 나타날는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개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커뮤니케이션과 이해를 가로막는 언어, 악센트와 문화 뉘앙스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 소비자들은 인도의 소비자 상담 콜센터에서 음성을 듣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넓게 퍼진 글로벌 서비스는 진정한 세계화를 실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리서치 기업인 Evalueserve의 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까지 소비자와 소규모 기업 서비스의 개인 대 개인의 해외 아웃 소싱 서비스는 급속도로 발전하여 20억 달러의 경제 창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Evalueserve의 회장으로 전 IBM 연구원이었던 Alok Aggarwal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자 서비스는 분명히 유망 있는 사업이지만, 안정된 기업을 세울 수 있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웃소싱 사업 베테랑들은 아웃소싱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투자를 하지는 않습니다. Infosys의 또 다른 회장인 Nandan M. Nilekani는 “글로벌 소비자 서비스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심지어 심리 상담과 신앙 고백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이것은 그저 ‘막연한’ 생각이다. 현재까지는 우리는 이 분야에 투자를 할 계획이 없다.”

경제 분석가들에 따르면 이 분야의 손꼽히는 모델은 45세의 인도인 경영자로 2년 전 아웃소싱 콜 센터를 개척한 선구자인 Krishnan Ganesh가 설립한 교육 서비스 기관 TutorVista입니다.

미국에서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질적 교육에 대한 관심과 표준 시험에 대한 강조는 개별 교육(Tutoring Business)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Kaplan과 Sylvan과 같은 전통적인 클래스 중심의 교육 서비스는 많은 수익을 내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Growing Stars, Tutor.com 그리고 SmarThinking과 같은 온라인 교육사업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분석가들에 의하면 TutorVista는 많은 면에서 다른 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는 오프라인에서 시간당 40달러에서 60달러 사이를 받는 데에 비해 시간 당 20달러에서 30달러의 가격을 받습니다. 그러나 TutorVista에서 학생은 자신에게 알맞는 학습을 받을 수 있고, 한 달에 99달러를 내면 학생이 듣고 싶은 때 한번에 45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TutorVista는 규모와 전망에서 볼 때, 타경쟁사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TutorVista는 많은 벤처 후원자들을 모았습니다. 2년 된 이 기업은 Sequoia, Lightspeed Venture Partners, 그리고 Silicon Valley Bank 등 다양한 투자자들로부터 1천백만 불 상당의 투자금을 받았습니다.

76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TutorVista는 인도에 600명의 튜더들이 있는데 올해 말까지 두 배로 늘 것이라고 합니다. 52명의 기술자들이 튜더들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학생들을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Ganesh 회장은 “우리의 목표는 TutorVista의 수업료가 1백만 가족의 가계의 일부분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TutorVista는 미국에서 1만명의 신청자가 있으며 9월 달에 연 영국에선 1천명의 신청자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더 이상의 이익 증진을 위해서는 캘리포니아 아케디아에 사는 Kenneth Tham 학생의 가족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Kenneth는 초등학교에서부터 보통 10명 정도가 함께 수업을 듣는 사립학교의 전통적인 교실에서 공부했지만 마음에 썩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가족에게 한 달에 500달러나 지출을 하게 하였습니다. 트럭 기사이던 Kenneth의 아버지 Ernest Tham은 작년에 한 웹사이트에서 TutorVista의 광고를 보고 아들에게 가입을 권유하였습니다.

Kenneth의 아버지는 “아들은 약간 두려워했다. 그리고 나는 인도의 교사가 온라인으로 가르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몰랐다. 그러나 Kenneth는 잘 적응하였다”고 말했습니다.

Kenneth에 따르면 이 경험은 아주 특별했다고 합니다. 그는 “사람을 마주보고 배우는 것이 아니어서 약간 색달랐지만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Kenneth는 하루에 화학, 영어를 위주로 보통 하나에서 두 개의 수업을 듣습니다. 디지털 펜과 팔레트를 통해서 문장과 문법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습한 흔적은 그의 컴퓨터와 교사의 컴퓨터 스크린에 뜨고 튜더와 학생은 인터넷-전화 헤드셋을 통해서 토의합니다.

Kenneth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는 숙제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숙제를 도와주는 것은 아니다.”

Kenneth의 아버지에 의하면 TutorVista의 튜더와의 1년간 교습으로 Kenneth의 학과 성적과 표준시험 성적이 꽤 많이 향상됐다고 합니다.

Kenneth Tham의 튜더인 Ramya Tadikonda씨는 인도의 Chennai에 위치한 그녀의 집에서 Kenneth Tham과 다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회사의 목표를 수립하려면 TutorVista는 분명 그녀와 같은 많은 교사를 모집하며 양성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26살의 Tadikonda는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학생들을 위한 한 수학 웹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와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개발자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을 보살피기 위해 일을 떠났습니다. 올해 초에 그녀는 TutorVista에 합류, 60시간의 트레이닝 코스를 듣고, 2달 동안의 시험과 실습 시간을 거쳐 현재는 일주일 동안 24시간씩 일을 하며 수학과 영어 수업을 하며 한 달에 200달러 정도를 법니다.

Tadikonda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개인 수업과 자유로운 시간을 좋아한다. 직업도 가지고 가족과도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아주 좋다. 지금까지 이런 건 생각하지 못했었다.”

Sylvan Learning, Educational Testing Service, 그리고 Princeton Review의 전 대표이자, 현재 TutorVista의 대표인 John J. Stuppy에 의하면 지금 시기는 글로벌 교육이 필요한 때입니다. 개선된 인터넷과 낮은 임금을 받는, 다양한 교육을 받은 교사들이 아주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난 해 TutorVista에 합류한 Stuppy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제는 대중들이 질 높은 교육과 일대일 교육 서비스를 좀 더 부담 없고 이용하기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28세의 Steve Ludmer와 그의 파트너인 27세의 Avinash G. Samudrala는 현재가 또 다른 글로벌 소비자 서비스에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아주 유망한 매니지먼트 컨설턴트를 버리고 이번 7월 Ask Sunday라는 온라인 개인 비서 서비스업을 시작했습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대부분의 노동 인력을 인도에서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창업 사례는 여기저기서 시작되고 있는 글로벌 개인 비서 서비스 사업의 몇 안 되는 사례입니다. GetFriday와 같은 회사는 시간당 15달러의 요금을 받습니다. 그러나 Ask Sunday는 미리 주문하는 형식을 택합니다. 30개 건수를 해결해주는 대가로 한 달간 29달러를 받거나 50건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한 달에 49달러를 받는 형식입니다.

이러한 개인 서비스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시간 절약하려는 Yamaki와 같은 사람이 소비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회의를 하는 경우 Yamaki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맨하탄의 한 레스토랑에 음식을 주문, 9시 30분까지 음식이 사무실로 배달해달라는 주문이 적힌 이메일을 노트북으로 인도에 있는 그녀의 개인 비서에게 이메일을 보냅니다. 미팅이 끝난 후 그녀의 음식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 심부름을 위해서 Yamaki는 Ask Sunday에 많은 귀중한 정보들을 보냈습니다. 신용카드 번호, 가족과 친구의 생일, 주치의의 전화번호, 카 서비스와 레스토랑의 전화번호 등등.

Yamaki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24시간 언제나 필요하다. 그러나 퇴근해서 집에 돌아가야 하는 개인 비서보다 훨씬 낫다.”

 




Brian Son 기자 Reporter@USAeduNews.com


출처: 미주교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