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내일 민자유치 참여자 IB그룹과 협약 … 내년3월 착공 예정【원주】원주의 숙원사업인 컨벤션호텔 건립이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3일 오전11시 시청 접견실에서 민자유치 사업 참여자인 IB그룹과 컨벤션호텔 건립을 위한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난 8월 시의회에서 통과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에 따라 반곡동 구 종축장 부지 내 시유지 18만4,596㎡ 가운데 컨벤션호텔 사업 부지 2만700㎡를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연리 3%의 조건으로 매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9홀짜리 대중골프장이 들어설 나머지 16만3,896㎡는 30년간 임대해 주는 내용도 포함된다.
시는 이날 사업시행 협약 후 컨벤션호텔 건립사업을 위해 신설된 법인인 (주)호텔 인터불고 측에 컨벤션호텔 건립 부지를 매각하고 내년 3월께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컨벤션호텔은 600명 이상을 수용하는 대회의실 1개를 비롯해 30여명 수용 규모의 중ㆍ소회의실 3개 등 모두 4개의 회의실과 150개 객실을 갖춘 특2급 호텔로서 총 사업비 625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 3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대중골프장은 환경부와의 협의 등 절차를 거쳐 컨벤션호텔과 같은 시기에 완공된다.
시는 2005년 2월 외국인 투자기업인 IB그룹으로부터 투자의향을 받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컨벤션호텔이 완공되면 외국 바이어들을 비롯한 바이어들의 비즈니스활동에 도움이 될 전망이어서 기업들의 경제 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원주 컨벤션호텔 건립 '탄력'
연합뉴스|기사입력 2007-12-11 09:51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혁신도시 내에 들어설 예정인 컨벤션호텔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는 13일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호텔업이 주력 업종인 인터불고 그룹의 '㈜호텔 인터불고원주'와 컨벤션호텔 건립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시행협약에서는 8월 시의회를 통과한 공유재산관리 계획에 따라 반곡동 시유지 18만4천596㎡ 가운데 2만700㎡를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으로 매각하고 나머지 16만3천896㎡는 30년 간 임대하는 조건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협약 체결 후 내년 2월 말까지 건축 인.허가 등 제반 절차를 완료한 뒤 3월 착공해 모두 650억 여원을 들여 2009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민자유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주 컨벤션호텔은 600명 이상을 수용하는 대회의실 1개를 비롯해 중.소회의실 3개와 150개 객실을 갖춘 특2급 호텔로 건립되며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kimy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