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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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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컨벤션 센터 및 초특급호텔 투자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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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AA 유학 …
 조회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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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valign=_dub_top_dub_ align=_dub_center_dub_ width=_dub_651_dub_>
<table width=_dub_620_dub_>
<tbody>
<tr>
<td valign=_dub_bottom_dub_ width=_dub_450_dub_ height=_dub_25_dub_>
<p><font color=_dub_#955d20_dub_ size=_dub_4_dub_><strong>[춘천]市 “독자적 사업 추진하겠다”</strong></font></p>
</td>
<td valign=_dub_bottom_dub_ align=_dub_right_dub_ width=_dub_170_dub_ height=_dub_25_dub_>
<p><font color=_dub_#707070_dub_>( 사회면 2007-2-20 기사 ) </font></p>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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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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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_dub_top_dub_ align=_dub_center_dub_ width=_dub_651_dub_><br />
<table width=_dub_620_dub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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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_dub_left_dub_>
<table cellspacing=_dub_0_dub_ cellpadding=_dub_0_dub_ align=_dub_left_dub_ border=_dub_0_dub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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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_dub_PADDING-RIGHT: 5px_dub_ valign=_dub_top_dub_>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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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font size=_dub_2_dub_> -WTC 행정사무조사 결과 사업 추진 불가능 결론 <br />
-레저조직위 통한 컨벤션센터 건립 민·외자유치 전략 마련키로 <br />
<br />
도의회가 최근 실시한 춘천시 삼천동 복합다기능국제컨벤션타운(WTC) 민·외자유치사업 행정사무조사에 대해 춘천시와 시의회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br />
<br />
조사 결과가 확실하지 않고 사업 진행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맺지 않아 이에 따른 시 입장을 정하기가 어렵다는 이유 때문이다. <br />
<br />
시는 2010월드레저총회, 2012세계천연가스자동차총회 등 이미 유치한 국제행사의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 컨벤션센터 및 숙박시설 건립이 시급하다며 결국 독자적인 사업 추진 방침을 마련키로 했다. <br />
<br />
19일 시에 따르면 도의회는 최근 도가 추진한 민·외자 유치사업에 대해 행정사무조사를 펼쳐 대형 투자사업대한 행정준비 부족 등을 지적했다. <br />
<br />
관심이 집중된 WTC춘천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은 투자자에 대한 실체 파악 부족 등을 이유로 이달말까지 사업의 계속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을 도 집행부에 요구했다. <br />
<br />
그러나 도의회는 조사결과 내부적으로 사업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결론을 내림에 따라 앞으로 사업추진 여부는 불투명하다. <br />
<br />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도의 WTC계획에 따라 컨벤션센터를 유치하겠다는 시 자체계획까지 폐기했었는데 이제와서 아무런 대책이나 결론도 없이 끝나고 말았다”며 “레저총회 등을 앞두고 큰 걱정”이라고 했다. <br />
<br />
시는 당초 삼천동 사이클경기장과 경마장 인근에 호텔과 컨벤션센터 신축을 추진키로 했으나 도의 WTC 사업 발표로 해당 계획을 포기했다. <br />
<br />
시는 이에 따라 레저조직위를 통한 독자적인 컨벤션센터 건립 민·외자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앞으로 시 전역에 건립예정인 각종 골프장 사업과 연계해 호텔 건립도 추진키로 했다. <br />
<br />
시의회도 이번 도의회의 조사결과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br />
<br />
이재수의원은 최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춘천 WTC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도의회의 행정사무조사는 결국 해당 기업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한 채 끝나고 말았다”며 “도의회가 도의 실책을 그대로 덮어주고 만 꼴”이라고 지적했다. <br />
<br />
이어 “WTC 계획에 대한 회의적인 여론이 많고 이 계획과 관련해 도와 시의 협의가 전혀 없었던 만큼 이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조사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br />
<br />
38층 규모인 삼천동 복합다기능 컨벤션센터는 초특급호텔 등을 포함해 모두 5,5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도와 WTC에너지그룹 컨소시엄은 지난해 4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 환 기자·haji@kwnews.co.kr <br />
</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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