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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20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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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최고의 _sin_알파걸_si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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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AA 유학 …
 조회 : 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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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이 사람] 호텔가 최고의 _sin_알파걸_sin_ </h1>
<h2>배선경 W서울 워커힐 부총지배인</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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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_dub_BODYTEXT_dub_ align=_dub_justify_dub_>요즘 _sin_알파걸_sin_이 유행이다. <br />
<br />
알파(α)는 그리스 알파벳 첫 글자. _sin_첫째가는 것_sin_이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_sin_알파걸_sin_은 운동, 공부, 리더십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엘리트 소녀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br />
<br />
최근 하버드대 댄 킨들런 교수의 저서 _sin_알파걸_sin_이 국내에도 출간되면서 알파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가 멀다하고 _sin_여풍_sin_(女風)을 실감케하는 파워우먼이 쏟아지고 있다. 어제는 미국 명문대의 상징인 하버드대의 371년 역사상 첫 여성 총장이 탄생했다. <br />
<br />
알파걸의 출현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올초 판·검사 임용 대상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여성이 차지했고 최근 각종 고시의 수석은 물론 공군사관학교, 경찰대 수석 졸업도 여성이 휩쓸고 있다. <br />
<br />
여성들의 진출이 활발한 호텔업계에서도 눈에 띄는 알파걸이 맹렬히 활동중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배선경 W서울 워커힐 부총지배인이다. <br />
<br />
<table class=_dub_article-photo center_dub_>
<tbody>
<tr>
<td><a alt=_dub_원본 이미지 보기_dub_ href=_dub_javascript:image_open(_sin_http://image.moneytoday.co.kr/image_realdisp.php?ImageID=2007021311464510734_1.jpg&Imf=1_sin_, _sin_IMAGE_VIEW_sin_, 300, 300, _sin_yes_sin_)_dub_><img class=_dub_center_dub_ alt=_dub_image_dub_ src=_dub_http://image.moneytoday.co.kr/indexlink_image.php?no=2007021311464510734_1.jpg&index=6_dub_ /></a></td>
</tr>
<tr>
<td>
<p> </p>
</td>
</tr>
</tbody>
</table>
<br />
<br />
호텔업계 첫 여성 부총지배인으로 지난 1996년 마이크로네시아와 한국의 하얏트호텔 마케팅을 관할하는 지역매니저로 호텔업계에 첫 발을 디뎠다. 2003년 1월부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과 인연을 맺고 활동하다 8년여만에 부총지배인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W서울 워커힐 부총지배인에 임명돼 또 한번 화제를 뿌렸다. <br />
<br />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으로 미국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를 수료한 후 코넬 대학교호텔경영학과 대학원을 나왔다. 올해 6월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관광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다. <br />
<br />
미술학도였던 그녀를 호텔리어로 키워낸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 1993년 미국 코넬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남편 강성민 카톨릭대 경영학과 교수의 권유로 호텔경영학을 공부하게 된 것. 당시 서른살이었다. 뒤늦은 공부였지만 두 아들을 키우며 장학금까지 받았다. 이때 얻은 별명이 바로 _sin_슈퍼 썬_sin_이다. 영문명 _sin_SUN PAI_sin_ 앞에 _sin_SUPER_sin_를 붙인 것이다. 신조어 _sin_알파걸_sin_에 다름 아닌 별명이다. <br />
<br />
이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성공한 호텔리어가 된 배선경 부총지배인. 미래의 _sin_알파걸_sin_을 꿈꾸는 후배 호텔리어의 훌륭한 역할 모델로 빛나길 기대해본다. <br />
<br />
<p id=_dub_articlecopyright_dub_><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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