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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을 구경하기위해 여러 코스가 있었는데
서쪽코스와 남쪽코스 둘중에서 고민하다 남쪽코스를 골랐습니다.
서쪽코스는 요근래 만든 Skywalk 가 있는 코스있는데
경치가 더아름답다는 남쪽코스를 골랐습니다. 모든 코스를 다보았으면 좋았겠지만서도요.
호텔 앞에서 관광버스로 떠나는데 아침,점심,그랜드 캐년에 관한 영화한편 포함해서 92불 이었습니다.
아침은 커피한잔에 빵하나, 점심은 fastfood 먹는 식권하나 주더군요.
라스베가스에스에서 한 4시간 이상걸리는 여행이었습니다.
이사진은 후버댐입니다. 여기를 걸처서 가더군요.
여기 지나기전에 검문서에서 경찰이 버스에 올라와서 짐검사를 하는데.
온미국이 테러에 노이로제에 걸린듯합니다.
어떤영화에서는 이댐을 부스는 장면이 나오긴 하던데
이댐위에서 폭탄트럭이라도 터지면 어떻케될까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그랜드 캐년까지 가는동안 이런 풍경이 계속됨니다
죽기전에 한번 보아야 하던데 (그렇타고 내가 아직 죽을나이는 아닙니다)
참 자연의 웅장함에 "아~"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카메라가 시원찮아서 잘은 못보여주어도
사실은 카메라가 좋아도 이장면은 담을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랜드 캐년에 첫번째로 세워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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